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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8월, 9월 자조모임

  • 작성일2022-10-23
  • 작성자문경숙
  • 조회수470

?<8월>

☆ 하늘정원마음텃밭

텃밭 작물을 수확하고 가을 채소인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고

여름 내 잘 자란 조롱박과 풋고추를 수확했습니다.

배추 모종을 심기 전에 텃밭에 석회와 붕사를 뿌리고 밑거름을 넣어 배추가 잘 자라도록

텃밭 흙을 갈아엎었습니다.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면서 당근 씨앗과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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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도 괜찮아, 제나

7월에 이어 8월에도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하여 벨리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달보다 조금 더 난이도 있는 춤 동작을 배우면서 자신감이 향상되었고 여가선용과

만족스러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 요리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GURO

여름 끝자락인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늦은 오후,

센터 조리실에는 분주한 손놀림이 있었습니다. 영계와 무, 오이를 손질하여 삼계탕과 깍두기,

오이 초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요리가 능숙한 구성원, 서툰 구성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은

사뭇 진지했습니다.

함께 음식을 만들어서 먹고 이웃을 위해 나누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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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하늘정원마음텃밭

3차 텃밭 교육을 통해 배추 등 가을 채소를 가꾸는 방법을 자세하게 배웠습니다.

모종의 종류에 따라 심는 간격이 다르고 심은 모종에 물 주는 방법, 좁은 텃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천연 칼슘과 천연 해충제를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작은 식물일지라도 키우는 데 수많은 손길(?)과 부지런함이 있어야 함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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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도 괜찮아, 제나

9월 16일 토요일 오후, 

요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가 있는 취미 체험 활동을 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활동이었지만, 마카롱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다쿠아즈'를 직접 만드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다쿠아즈'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하게) 부드럽게 잘 구웠습니다. 

요리하는 재미와 뿌듯함을 안겨 준 행복한 주말 오후를 보냈습니다.


☆ 요리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GURO

가을을 맞이하여 나들이 하면 생각나는 김밥과 밑반찬으로 멸치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김밥에 들어갈 식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김밥을 말았습니다. 김밥에 얽힌 추억과 각양각색의

김밥 취향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요리하는 시간과 효율적인 조리실 동선에 대한 여러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모임에 거는 기대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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