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족센터, 11월 맞춤형 가족프로그램 풍성 “참여가족 모집”

“가족교육, 가족문화 등 다양한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에서는 11월에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가족교육, 가족문화, 가족돌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하였다.

◎ 예비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대상, “학교 입학준비 교육”

 11월 9일(토)과 23일(토)에 2018년~2019년생 자녀를 둔 15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입학준비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학교생활 이야기와 초등학교를 둘러볼 수 있는 라운딩 시간을 갖는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변화되는 초등교육과정과 학습 습관 기르기, 동화 속 과자집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돌봄 공백을 우려하여 부모교육과 자녀체험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져 양육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신청은 11월 7일까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담당: 교육상담팀 ☏031)886-0321

◎ 3세대 가족 대상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함께라서 좋아”

 11월 9일(토)와 11월 16일(토)에 6세~10세 (손)자녀를 둔 3세대로 이루어진 6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함께라서 좋아”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 대상 - 손자녀 양육놀이코칭, ▲부모 대상 - 노인성 질환 및 감염병 예방 교육, ▲(손)자녀 대상 - 라탄 미니화분 및 바구니 만들기, ▲가족 대상 -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고, ▲11월 16일엔 산북면에 위치한 “루덴시아”로 일일 나들이를 떠난다. 특히, 부모 대상 교육은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과 연계하여 현직 간호사가 직접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신청이며, 11월 8일까지이다.

*담당: 교육상담팀 ☏031)886-0321

◎ 맞벌이 가족을 위한 자녀돌봄 및 가족문화 프로그램 적극 추진

 10월 26일(토)~11월 23일(토)까지 4주간 맞벌이 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토요돌봄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활동은 토요일마다 자녀 돌봄에 고민이 많은 맞벌이 가족의 부담을 덜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초등학생 2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체험, 키즈 요리, 올바른 치아관리, 빼빼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사전접수는 완료되었으며, 추가 대기신청은 가능하다.

*담당: 교육상담팀 ☏031)886-0321

 10월 27일(일)과 11월 10일(일)에는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공체험은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가능하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일상에서 실용성 있는 목공품을 제작 한다. ▲배드민턴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배드민턴 전문지도자가 전담 코치하여 지도한다. 배드민턴을 지속할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도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오전타임과 오후타임으로 진행되며 타임별 5가족씩 모집하고 있다.

*담당: 운영특성화팀 ☏031)886-0327

◎ 현직교사 알려주는 중·고등 교육과정 “진학과정 설명회”

 11월 9일(토)에는 중·고등학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및 교육과정 대입전형에 대해 현직교사가 직접 알려주는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족이 아니어도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현직에서 다수의 경험을 보유한 현직 교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입시제도, 평소 궁금했던 중·고등학교 학교생활도 알 수 있는 기회로 많은 보호자들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 담당: 운영특성화팀 ☏031)886-0327

 또한, 여주시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홈페이지(yeojoo.familynet.or.kr)와 네이버 밴드(band.us/@yeojoofamily)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박지현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이 더 나은 일상을 위해 11월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발맞춘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여주가족의 삶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여주신문 http://www.yeoj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16